올리브영에서 사온 일본 발파스 휴족휴면 사용해봤어요!
복싱을 배운지 3일째 인데..
다른곳은 괜찮은데 발바닥과 종아리가 터질 듯이 아프네요..ㅠㅠ
줄넘기, 스텝을 한시간 가까이 하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발파스 알아보던 중에. 올리브영 들러서
일본살 발파스인 휴족휴면을 사 봤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템플릿으로 만든듯한 표지네요.ㅋ
발파스는 종류가 몇가지 있던데
포장 컨셉도 비슷하고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서.
개중에 젤 양많고 저렴한 걸로 고르다 보니 휴족휴면으로
사게됐습니다. 24개 들이 9500원.
일본어로만 쓰여진 앞면과는 달리
뒷면에는 한글로 제품 설명과 사용법 등이
표기돼있습니다.
주사용처는
저처럼 발바닥, 그리고
종아리아래, 발뒤꿈치 등이 되겠네요.
주성분이
화학재료가 아닌 자작나무잎, 포도잎등 이어서 그런가..
파스 특유의 강한냄새가 아닌
좋은 향이 났습니다.
종이 포장 안에는 이렇게 8개씩 따로
포장이 되어있네요.
앞뒤 전부 일본어로만 쓰여있어서
뭔 내용인지는 알 길이 없네요.ㅠㅠ
지퍼백 처리된 포장지를 열어보면
저렇게 분홍색으로 된 파스가 8장이
들어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일반 파스에서 나는 그 코아픈
강한 냄새는 전혀 나질 않아서 좋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하네요.
얇은 비닐만 떼어서 부위에 붙이면 끝.
줄넘기 천개 넘게 하느라 고생한
발바닥에 붙여주었습니다.
파스는 신축성이 있어서 꽤 잘 늘어나네요.
제 발이 275사이즈 정도 되니까.
사진에서 처럼 잘 잡아당기면 왠만한
부위는 한장으로 다 커버 할 수있을 정도입니다.
처음 붙였을때 '화~'한 느낌이 있긴한데
일반 관절염등에 붙이는 파스만큼
강한 느낌은 아닙니다.
통증이 완전히 가라 앉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붙여놓으니까 조금은 괜찮은것 같네요.
다른 발파스 제품을 안 써봐서 비교는 못하겠는데..
얼른 다 써보고 다른 제품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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