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믹스2s 카메라로 찍은 다양한 사진들 후기.

이제껏 다양한 휴대폰을 많이도 만져봤네요.

현대걸리버 폴더폰 부터 해서

모토로라, 샤프, LG, 삼성을 거쳐서

마지막 아이폰6를 3년간 쓴 후

드디어 궁금했던 샤오미 제품을 구입해 봤습니다.

제품 리뷰등은 천천히 하도록 하고

구입 2주간 찍은 사진들만 한번 올려봅니다.

 

사무실에서 개봉하자마자 찍어본

아웃포커싱 사진

별도의 조작 없이, 기본 카메라 앱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

신도림 성락교회

이날 미세먼지가 최악이어서

배경을 일부러 날린 것 처럼 나왔네요.

신도림역

안개+미세먼지로 자연광이 거의 없었습니다.

비오는날의 가로수

역시나 자연광이 없어서

전반적으로 어둡게 보이네요.

별도의 보정없이 AI카메라로만 찍었습니다.

같은 성락교회

구름은 조금 꼈지만 햇빛이 있는 날.

성락교회 앞은 거대한 건물에

빛이 가려서 늘 어둡네요.

여기는 연남동

3층건물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이폰6만 쓰다가 미믹스2s로

넘어오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것 중 하낙

야간 사진 입니다.

꽤 깨끗하게 나오네요.

집에서 찍어본 닉

아웃포커싱

촛점이 잘못 맞은건지 조금 흐린듯

역시 별도 보정없이 찍어본

야간 신도림입니다.

자세히보면 노이즈가 조금 끼어있지만

그래도 밝고 깨끗한 편으로 찍힙니다.

샤오미 제품들 중에서 요즘 가성비 좋은 포코폰이

인기인데,

굳이 미믹스2s 로 오게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요

카메라 성능 때문입니다.

현재도 나쁘지않은 성능인데,

조만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를 통해서

미믹스3와 같은 성능까지 끌어올려 준다고 하니

기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