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음악,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들...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일상,음악,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들...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작년에는 참 힘든시기였습니다.

직장이 위태위태했고

사귀던 연인에게는 이별통고를 받았으며

룸메이트였던 친구와의 사이도 틀어지면서..

혼자 지내는동안 거의 우울증이라도 올 것 처럼

나락으로 빠져들어간 시기였죠..

마음 기댈곳을 찾아서 블로그도 시작해 봤는데

현실에서 너무 힘드니까 블로그에 신경 쓸 여유가 도저히 안 들더군요.

2014년 지금은.

새옹지마 란 말이 새삼 와닿는 한해 입니다.

올해 1월부터 일도, 사랑도, 우정도 술술 풀리고 있습니다.

모든 걱정이 완벽히 해결 된 것은 물론 아니지만,

작년의 힘들었던 때를 생각 해 보면 지금은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

그래서, 여유 있을 때 다시 한번 블로그에

이야기들을 끄적거려 볼려고 합니다.

좋은 이야기들로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