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천 크라이 치즈버거 근황~ 여전하네요^^
먹방기록
2020. 12. 27.
올해는 코로나로 외식을 거의 안하기도 했고, 부천역쪽은 아무래도 인구 밀집도가 높아서 피했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오랜만에 크라이 치즈버거를 방문해 봤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가게 문을 닫았으면 어쩌려나...걱정도 됐고, 혹여 예전처럼 매장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발길을 돌리려 했는데.. 일단 매장안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산~했습니다. 우선 테이블이 반정도 사라졌네요. 예전에는 2인 테이블이 한줄로 빽빽~ 했었는데 코로나 단계 격상때문에, 테이블간에 거리도 멀찍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매장내 손님도 예전처럼 많지는 않았네요. 갔을때가 12시즘 이었는데 메뉴를 기다리는 가족테이블이 하나있고, 막 식사를 마친 커플들이 일어나는 중. 이외에는 배달대행 기사분과, 포장 손님들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