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일기 - 오늘 저녁은 집밥으로 먹자..
일상 Life
2018. 4. 9.
자취일기 - 오늘 저녁은 집밥으로 먹자.. 20180409 저녁식사 밥,참치,햄,김,연근,파김치,멸치아몬드볶음,?(중간에 저거 이름이 뭐지...)30년 넘게 대구에서 어머니가 지어주신 따뜻한 밥 먹어가며월급 벌어서 '나'만을 위해 쓰고 살면서 세상 힘든 줄 모르고 살다가, 조선시대 같으면 손주를 볼 나이에 서울로 상경하여 룸메이트와 함께 2년간 생활.2013년 12월 드디어 완전한 혼자의 몸으로 독립 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한달간 열심히 번 돈으로 집세, 관리비, 수도세, 난방비등 각종 공과금 부터먹고 살기 위한 생활비, 쓰레기 봉투 하나까지도 전부 한정된 재화 속에서 해결해야 하다 보니즐기기 위해 살자...던 이전의 모토는 어느덧 '살자.' 로 바꼇습니다. 사실 처음 독립 했을때는, 왠만한건 집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