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혼자찾은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숲산책.
여행,나들이/제주도180814-180817
2018. 10. 15.
이날따라 제주도 날씨가영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태풍 상륙하기 몇일전이라그런지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거세고 비도 오다말다... 비오고 바람 불때 숲길 산책 해보는게또 하나의 로망이어서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을 찾아가봤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꽤 한산하네요. 다행히 전기차 충전자리도 비어있어서 여유롭게 주차 하 입장했습니다. 입구에는 깔끔한 현대식 건물이 보이네요 여기서 표를 끊어서 입장했습니다. 코스에 따라서 40분 ~ 150분까지걸어 볼 수가 있습니다. 2시간즘 후에 비행기를 타야돼놔서제일 짧은 40분짜리테우리길에서 전망대만 찍고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날씨가 우중충 흐려서 그런지 길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숲길 자체도 바닥 데크가 잘 깔려있어서걷기에 편했고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