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QY8 아마존 직구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저렴하게~

QCY QY8 아마존 직구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저렴하게~

국내가 만원 중반대, 아마존 현재가 14.99달러 니까

사실 국내나 직구나 가격 차이가 없습니다.

만,

직구관련 사이트를 통해서 할인 코드를 받아서 적용.

6.99달러에 QCY QY8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 했습니다.

QCY QY8 Mini Bluetooth 4.1 Headphones with Microphone for iPhone, iPad, Samsung and Android Smartphone - Black

배송은 1주일 정도 걸렸고,

당연히 저것만 배송하진 않았네요.

가방이랑, 보조배터리랑 여러개 해서

해외 배송비는 16000원 정도 나왔음.

박스는 심플 합니다.

요즘 아마존에서 제품 시키면

이런 형태의 무지박스 포장을 많이 보게되네요.

개인적으론 완전 좋은것 같습니다.

포장비에서 단가를 다운시키면

조금이라도 제품 가격을 내릴 수있으니까~

최소한의 제품 설명 및 바코드 외에는 별 다른건

없는 심플한 포장입니다.

씰을 뜯고 포장을 열어보면

두개의 박스가 나란히 들어가 있네요.

종이재질의 무지박스지만

이정도면 제품 보호 측면에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작은 박스에는 QCY QY8 본체가 비닐에 쌓여서

큰 박스에는 짧은 마이크로5핀 충전 케이블과

이어폰 폼팁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메뉴얼은 영문으로 되어있네요. 당연히...

간단한 작동법과 세부 명칭

스펙등이 인쇄 되어있네요.

어디보자.. 4.1 버전이고

최고 작동 거리는 10미터

통화는 5시간 가량

대기는 175시간

완충은 2시간

이정도면 일상적으로 쓰기엔 충분~하겠네요.

모든 기능 버튼은

오른쪽 이어폰에 몰려 있습니다.

기본적인 작동, on/off 페어링등을 조작하는

메인 버튼에는 QCY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측면에는 볼륨조절, 음악 재생시 전, 후로 이동 하는 버튼이

그 아래에는 마이크 구멍이 있습니다.

충전단자는 왼쪽 이어폰에 있네요,.

아마존 직구로 함께 구입한 보조배터리를 통해서 충전을 시켜봤습니다.

충전하는 동안은 오른쪽에 LED등이 붉게~

아래는 간단한조작 메뉴얼 입니다.

저는 전자제품 종이 메뉴얼은 버리고

이렇게 찍어놓고 필요할때 찾아봅니다. ㅎㅎ

어느정도 충전을 마치고 아이폰6에서

블루투스를 잡아봤습니다.

QY8로 잘 잡히네요.

음질은 예전에 산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서

아주 훌륭했습니다.

베이스도 만족스럽고~

소리가 아이폰 번들 이어폰과 큰 차이 없을 정도로

괜찮네요.

착용감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큰 부담없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장단점은 좀더 실생활에서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1시간 가량 사용해 본 결과로는 만족 스럽네요.

괜히 가성비의 QCY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