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로 반값에 구매한 wd 외장하드 usb 3.0-WD Elements 2TB Portable External Hard Drive

해외직구로 반값에 구매한 wd 외장하드-WD Elements 2TB Portable External Hard Drive

<!!아래 구매딜은 현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싸게 내놓았던 듯>

먼저 좋은 정보 제공해준 뽐X에 감사를..ㅎㅎ

해외직구를 자주 해 보진 않았는데..(지난번 프로젝터 산게 유일한 직구)

지난주에 뽐X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으아니! 69.99달러면 지금 환율로 대략 7만원!

같은제품을 검색해 보니 현재 국내가 최저 13만9천원 정도 찍길래..

이건 사야돼!! 발동! ㅎㅎ

미국내 배대지까지 배송료 무료. 배대지(오마X집)에서 오빠른 이란 서비스를 이요하니

한국까지 배송료가 4달러 정도. 대략 총 75달러-76,000원 정도 지불하고

Get 했습니다.

배송은 대략 7일즘 걸렸습니다.

이런 포장은 첨이네요.

국내에선 보통 소형 전자제품 구매하면 박스안에 뽁뽁이로 감싸서 오던데

외국이라 그런가..살짝 쿠션이 들어간 종이 포장재한겹이 끝.

벗겨내면 바로 제품 박스가 보입니다.

셀러인 adorama의 영수증(?)이 보이네요. 대충 훓어보고 그런갑다~ 하고 넘어감

먼길 오느라 고생한 박스.. 고생한 흔적이 보이네요.

뭐 칼박스 이런건 바라지도 않고, 당연히 그 먼곳에서 왔으니 흠집정도는 생기리라..했습니다.

제품만 멀쩡하면 상과없음.

박스 뒷면.

웬디 WD외장하드는 elements, passpot ultra, passport slim 세종류로 나눠 지는데

뒤로갈수록 고급인거 같더라구요. 클라우드,백업, 프로텍트 기능등등이 들어가는데

이동이 잦거나 외부에서 쓸일이 많으면 몰라도

저처럼 한정적인 공간에서 사용하기엔 elements로도 충분합니다.

내부 구성품, 별 의미없는 다국어 메뉴얼과 usb 3.0 케이블.

비닐에 쌓여진 제품 모습이구요.

심플합니다. 개인적으로 화려하고 번뜩이나 질감 보다는. 요렇게 무광에

심플한걸 좋아해서 대만족 이네요.

usb3.0 입력단자가 있구요

두께감은 적당히 있습니다. 최근 유행인 초슬림과 비교하면 두배정도 두께인듯

너무 얇은것 보단 오히려 좋네요.

G드라이브 입니다. 윈도우7 64bit usb3.0 단자에 연결했는데

바로 인식 잘 됩니다.

기본으로 깔려있는 프로그램 이네요. 클라우드 프로그램 시험판 이라는데

개인적으로 필요없다고 판단해서 싹 지웠네요.

속도는 usb3.0답게 시원시원하게 빠릅니다. 만족만족

미국에서는 이렇게 한번씩 좋은물건을 싸게 내놓는 때가 있는가 봅니다.

지금은 ebay들어가보니 이가격은 없네요.. 대충 89.99달러가 최저인듯

해외직구도 현명한 소비의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잘 따져보고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사기에는 참 괜찮은 방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