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갔다가 만난 멍멍이들~
일상 Life
2015. 7. 23.
동물병원 갔다가 만난 멍멍이들~ 여자친구네 강아지가 몇일째 토를 하는 바람에 차에 태워서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봤습니다. 여자친구는 강아지 진료, 치료 받느라고 정신없는 와중에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자니 미리 와있던 멍멍이들이... 뭔가 맹~해 보이는 시츄네요.기저귀까지 차고 있으니 더 맹~~해 보이는데저래뵈도 애가 둘이나 있는 엄마 랍니다. ㅎㅎ애기들은 못 봤네요ㅠㅠ 시츄 애기면 완전 귀여울 건데에~ 청초하게 생긴 요키 입니다.뭔가 붙임성이 되게 좋은 녀석이었네요계속 와서 만져달라고, 안아달라고...ㅎㅎ 이뻐라~ 시츄가 눈이 약간 사시여서 그런거 맹해 보이면서도 또 그게 귀여워서계손 데리고 놀았네요~ㅎㅎ 동물병원 갈때마다 강아지들 보면서 귀여운건 좋은데다들 어딘가 아파서 여기 있는거라 생각하니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