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교동전선생 에서 해물파전에 소주한잔으로 월요병 극복~
먹방기록
2015. 9. 22.
신도림 교동전선생 에서 해물파전에 소주한잔으로 월요병 극복~ 일주일마다 찾아오는 난치병인 월요병... 어찌어찌 하루를 버티고 퇴근하는길에 급 파전에 소주가 땡겨서 회사 동료와 의기투합해 찾아간 곳은 신도림역 맞은편의 교동전선생 입니다. ㅋ 2명이 먹기엔 딱! 좋은 양이네요 4명이상이면 무조건 뭐 하나는 더 시켜야 됩니다.ㅎㅎ 저녁식사도 안했고~ 해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앉자마자 갈증 해소를 위해 맥주부터 원샷 하고~ 둘번째잔은 소주 섞어서 소맥으로 샷~ 둘이서 한병 비우고 나서부터는 소주로 달렸네요 ㅋ 일반 술집에 파는 전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해물(거의 오징어지만..ㅠ)이 일단 듬뿍 들어가 있고 전도 두툼하면서 뭣보다 바깥쪽의 바삭한 부분이 잘 살아있어서 ㅎ 식감도 좋았습니다~ 둘이서 전 하나에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