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역 꼬치에 혼술하러 토리마쯔리 방문
먹방기록
2020. 12. 5.
주 : 코로나 단계 격상 이전에 다녀 왔습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진정 될 기미가 안 보여서, 가능하면 집에서 술 마시려 하고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회사에서 속상한 일이있거나하면 밖에서 혼술 한잔 하는 것도 나름의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집앞 송내역 둘리거리 쪽에는 은근히 혼술 할 만한 곳이 몇군데 있어서 종종 이용 했었는데, 그중에 한 곳이 꼬치구이 전문 이자카야 토리마쯔리 네요. 이날은 가까운 사람과 좀 다투기도했고, 회사에 일도 잘 안풀리고 했던터라.. 블로그 올릴 생각도 안나고 안자마자 적당한 안주 하나 시킨 후에 기본 안주에 소주만 들이부었네요. 주문한 메뉴는 가성비 좋은 1인세트 ( 꼬치3종+가라아게+연어4p+야채사라다 = 17,000원) 깡소주 빨지 말라고 연어 먼저 4조각 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