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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밥 해먹기 귀찮은 일요일. 떡볶이, 순대, 감자만두로 늦은 점심을..맥주 추가 ㅋ 일상 Life 2018. 2. 6. 밥도 귀찮고~ 입맛은 없고~일요일 대낮부터 술은 땡기는데, 배는 고프고... 뒹구리리~하던차에 친한 동생방문!손수 뚝딱뚝딱 만들어준 떡볶이와 술안주 입니다. ㅋ 역시~~ 밥 해먹기 귀찮은 일요일. 떡볶이, 순대, 감자만두로 늦은 점심을..맥주 추가 ㅋ 후라이팬에 큼직큼직한 쌀떡에 어묵세트까지 아낌없이 넣어서금방 만들어봤네요. 대파 넣는걸 깜박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떡볶이 만들동안 저는 옆에서 빨래개고 난후에마트에서 사온 순대랑 감자만두를 데웠네요.전자렌지에 적당히 데워서 요렇게 셋팅 캬~~ 해 쨍쨍한 대낮에 먹는 떡볶이+맥주~ 쥑이네요 ㅎㅎ 별다른 계획 없이 집에서 뒹굴면서 맥주 한캔에 맛난 떡볶이오래전 영화 보면서 낄낄 대는 것도 참 좋네요~조만간 날씨 풀리면 또 밖..
신도림 떡볶이에 맥주한잔! 고고떡볶이에서 낮술~ +위치 먹방기록 2017. 9. 27. 신도림 떡볶이에 맥주한잔! 고고떡볶이에서 낮술~+튀김순대, 무침군만두, 왕철판만두, 꼬마김밥, 치즈볶음밥 가끔 즉석떡볶이 땡길 때가 있는데 신도림역 근처에 자주 가는 곳이 고고 떡볶이 입니다. 신도림쪽 식당가들이 자주 바뀌는 곳들이 많은데여기는 몇년째 꾸준히 영업하고 있네요. 맛있으니까~ㅋㅋ 가격은 무난무난합니다.많이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저렴하지도 않은 3명이가서 2인세트 하나 12000원튀김순대 4000원무침군만두 2500원왕철판만두 2500원마약김밥 2500원치즈볶음밥 2개 6000원 ㅋㅋㅋ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떡볶이 세트에는 라면사리, 튀김만두, 계란, 쫄면 등 즉석 떡볶이에 들어갈만한 왠만한 재료는 다~ 들어가있습니다. 떡볶이 끓이면서 나온 김 때문에사진이 뿌옇게...ㅎㅎ 달달한 무친..
순대전골, 막걸리 낮술 그리고 퇴근길 신도림역 일상 Life 2015. 9. 24. 순대전골, 막걸리, 퇴근길 신도림역 하루만 더 있으면 추석연휴 네요. 저는 하루 일찍 고향 내려가기 위해서 연차를 내어놓아서 오늘이 사실상 이번주 출근 마지막이었습니다. 기념해 주기 위해서인지~ 다른팀 분들과 함께 순대전골에 반주로 막걸리 한잔 했네요. 순대전골~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면서이렇게 전골 요리가 마구 땡기네요. 조금만 더 추워지면 곱창전골에 소주 한잔을~ 캬아~~ 술이 빠질수가 없죠~ 모듬순대 한접시 시키고 막걸리까지.. 낮술이어서 그런지 술술 잘 넘어갑니다. 기분좋게 마셔서 취하지도 않고, 안주가 좋아서 또 기분 좋고~ㅎㅎ 사무실와서 일하다 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저뭅니다. 확실히 9월 들어서 저녁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퇴근길 신도림 테크노마트 입니다. 걸물 옆에 달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
비오는 날엔 돌판 수육에 낮술 한잔~ 부천 종가집 설렁탕 먹방기록 2015. 7. 12. 비오는 날엔 돌판 수육에 낮술 한잔~ 부천 종가집 설렁탕 토요일은 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이라는뉴스에 걸맞게 푹푹 쪄들어가더니.일요일은 태풍 영향으로 비가 쏟아져 내리네요. 사실 태풍 소식 듣자마자 여자친구랑'그럼 내일 비오면 수육+설렁탕에 소주한자 ㅇㅋ?'라고 싸바싸바 했던터라~ㅎㅎ 늦잠 실컷 자고 점심즈음 해서단골집인 종가집 설렁탕으로 향했습니다. 아! 결정적으로 비오는 날엔돌판수육은 반값!! 12000원->6000원 으로! ㅋ개이득~ 일반 수육과는 다른 돌판수육 입니다.국물이 있어서 약간은...전골처럼 나오는데~ 맛있어요^^ 돌판위에서 보글보글 끓고있는 수육 이라니~캬아~소주 한잔 안 할수가 없네요~ 낮술! 크~것도 여자친구랑 함께!!ㅎㅎㅎ기분 좋~게 한잔 들이켜 봅니다. 곧바로 식사가 나오네요, 전..
부천 현대백화점 봉구비어에서 낮술 데이트 한잔~ 일상 Life 2015. 6. 22. 부천 현대백화점 봉구비어에서 낮술 데이트 한잔~ 주말에는 메르스 여파도 있고, 비도오고..해서동네에서 밥먹고 산책하면서 조용히 데이트 했습니다. 부천 현대백화점에서 간단히 쇼핑하고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오는 대낮커피 보다는 왠지 맥주가 땡겨서 함께가까운 봉구 비어로 가봤네요. 캬~ 크림 생맥주 비쥬얼이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갈증날때 마시려고 물병 들고 다녔는데.. 막상 물은 별로 안 마셨음. 나오자마자 시원~하게 한잔 했습니다. 대낮이라서 그런가, 비가와서 그런가..가게는 물론 거리에도 사람이 없네요.한적~한게 참 좋았습니다. 별 다른 안주는 없지만,간단하게 맥주 한잔, 감자튀김 한 입먹기엔 딱 좋은듯~ 조금 앉아있으려니 여자친구가 춥다고 해서안으로 자리를 옮겼네요.ㅎㅎ 감자튀김 출동~딱 둘이 먹기..
오늘의 낮술과 안주. 블루레몬 소주 , 뵈프 부르기뇽 먹방기록 2015. 6. 6. 오늘의 낮술과 안주. 블루레몬 소주 , 뵈프 부르기뇽 몇일전 부터 '오늘 뭐먹지'에 소개되 프랑스 가정식 ;뵈프 부르기뇽;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아침 일찍 소고기랑 재료를 사와서 만들어 봤습니다. 맛은...내 입맛엔 잘 맞는데, 뵈프 부르기뇽이 원래 어떤 맛인지를 몰라서제대로 만든건지 알수가 없네요 ㅋㅋ 암튼, 간만에 소고기찝, 매쉬포테이토 까지.. 배 부르게 먹고~ 요리하고 남은 와인 다 마시고~술이 아쉬워서. 지인에게서 산 블루레몬주 + 맥키스그냥 요렇게만 섞으니까 조금 쎄고, 얼음 동동 띄워서 희석해서먹으니까 여자친구 입맛에도 맞고 딱! 좋네요. 요리 하는것도 잔~뜩 찍어는데정리해서 포스팅 한번 해야겠음.^^ 즐거운 주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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