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젤리 캠핑장 당일로 다녀왔던 기억..
여행,나들이
2016. 1. 27.
대부도 젤리 캠핑장 당일로 다녀왔던 기억.. 대부도쪽 캠핑장은 집에서도 가까워서 (부천-대부도 1시간)언제 한번 가야지~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작년 겨울에 지인이 예약 하면서 장비 다 갖추고 가니까 몸만 오라고 해서가벼운 마음으로 가봤습니다.~ 오후3시즘 도착하니 일행들은 이미일찍 도착해서 판을 벌려놓고 있네요. 예약페이지에는 1시부터 입장이라고 써져있던데, 문의결과 더 일찍 오는건 크게 상관없다고 해서 일행들은 오전 11시부터 가서 자리를 폈다고 합니다.ㅋㅋㅋ미리 구해온 장작으로 불을때는데... 역시 밤이든 낮이든 불멍은 좋군요. 위치는 갯벌 바로앞 사이트로 잡았습니다.전날 비가오는 바람에 좋은자리에 계시던 분들이 전부 안쪽으로 옮기면서 고맙게도 우리가 갔을때는 자리도 나고, 비도 그쳤네요. 사진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