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은 맥주에 감자튀김 으로 마무리
일상 Life
2015. 8. 16.
휴가 마지막날은 맥주에 감자튀김 으로 마무리 특별할 것 없던 휴가의 마무리는.. 동네 맥주집에서 생맥주와 감자튀김으로 장식했습니다.ㅎㅎ 맥주집? 맥주바? 뭐 그런곳은 꽤 오랜만에 들르는 건데.. 요즘은 감자튀김을 시키면 따로 포크나 젓가락이 아니라 저렇게 손가락에 씌워 먹는 비닐을 주네요. 하긴.. 설거지 생각하면 저게 더 편하긴 하겠다만..ㅎ 사실 이번 휴가때 혼자 여행이라던가 고향방문이라던가 이것저것 생각 한거는 좀 있는데 갑자기 대체휴일이 겹치면서 어딜가나 바가지요금에 도로의 주차장화...가 싫어서 정말 집에서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하면서 쉰 것 같습니다. 잠도 원없이 자고, 미뤄뒀던 책, 건프라, 게임 까지..ㅎ 혼자서 시간 많이 즐겼으니까..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회사로 복귀~ 사람들과 부딪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