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산책 그리고 송내역 만랩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일상 Life
2018. 10. 9.
이상한 꿈에 시달리다가 10시가 다되어서 기상.집에서 강아지와 뒹굴거리다가 옷 대충 주워입고부천법원 옆길로 산책 사시사철 좋아라 하는 길평일 휴일할 것 없이 늘 조용하다. 길가에 사람도 없고쓰레기도 없고 (아예 없진 않다.. 제발 쓰레기좀...ㅠㅠ) 가로수가 너무 이쁘게 심어져 있는터라산책하기엔 최고 신나서 여기저기 냄새 맡는중 길 2/3즘에서 기분 확 나빠짐할아버님 한분에 50미터즘 앞에서 담배 피며 걸어가시는 통에깨끗한 공기가 순식간에담배냄새로 오염.. 내가 예민한 걸수도 있는데길빵 제발 자제요... 점심은 포36거리에서 쌀국수 분짜 먹고근처에 있는 커피숍 만랩커피로(여자친구가 좋아라 한다)난 뭐 커피숍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데 인테리어 깔끔하니 괜찮았음 화이트플랫인지 플랫화이트 인지가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