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바베큐 회식에서는 열심히 술을 자제했다.
일상 Life
2018. 10. 17.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은매년 가을마다 가지는간만에 마케팅실 바베큐 회식 가능하면 캠핑식으로 야외에서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를 물색했으나수일간의 검색에도조건에 딱 맞는 곳을 찾지 못했다. 조건1. 회사에서 차로 30분 이내 거리일 것2. 주차가 용이 할 것3. 귀가 시를 고려하여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을것4. 장소는 야외5. 메뉴는 고기 없어.... (회식 가는 길. 폰 바꿔야 한다...사진 찍고 3시간 후 오른쪽의 쉐라톤 41층에 가 있게 됨) 결국 회사 근처 신도림역에 인접 해 있는고기먹삼으로 결정. (회식 사진은 1도 못찍음. 안찍음) 몇일 전 과음으로 인한 정신적 숙취가완전히 깨질 않아서좋은 고기 안주에 오랜만의 한라산을 앞에 두고도 술을 거의 마시질 않았다. 확실히 '못'마시는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