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화감상> 박열 - 조금 아쉽다.
취미,게임,레고/영화
2018. 5. 31.
based on true story..실제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한 영화는양날의 검과 같다고 생각한다. 허구가 아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은반면에까딱하면 이야기가 너무 평이하게 흘러가 버릴수도 있기때문에.. 감상전 기대 :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각시탈+바람의 파이터 처럼주인공의 호쾌한 활극(딱히 액션이 아니더라도 시원시원한 스토리)광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이 주 배경이다보니주인공의 코믹한 장면장면들 속에 큰 틀에서는 가슴먹먹한 비장미가 느껴지는스토리. 강상후 평 : 처음부터 고증에 충실하다고 하더니..너무 평이했다.코믹 요소는 거의 없음액션 제로스토리에서도 큰 울림은 받지 못했다.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는 뜨거웠음.두 주인공박열의 이재훈과 후미코의 최희서둘의 캐미 보는것 만으로도 영화가지겹지는 않았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