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어느날의 점심. 실패없는 코바코 김치알밥 + 티스토리 블로그데 대한 잡담 먹방기록 2019. 1. 3. 평일 점심시간은 늘 고민의 연속나이가 들수록? 입맛이 없어져서 그런가뭘 먹을지 메뉴 고르는게 매일의 일이다. 이도저도 먹고 싶은게 없고딱히 생각 나는게 없을때는 백반집.백반이 질리면 만만하게 가는 곳이 코바코. 돈까스를 필두로한 코바코의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도개인적으로 원탑으로 꼽는 메뉴가 김치알밥.정말 알차다. (코바코 신도림점이긴 한데.. 다른 곳은 어떨지 모름) 알밥+돌솥비빔밥 느낌이라서왠만해서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요리 여튼, 막 대단하진 않지만시키고 나서 후회는 없었던 것 같다. 늘 이날은...전날 운동을 해서 그런가허기가 많이져서작은 우동이 함께 나오는 정식으로 주문. 우동은 잘 모르겠다.그냥 있으니까 먹긴 하는데이게 막 맛있어서 먹는다기 보다는그냥 약간의 부족함을 채워주는역할 정도 ----.. 블로그 미노출 때문에 불면+심란해서..칠카스 와인 한잔ㅠ 일상 Life 2018. 3. 29. 요즘 일주일오 3-4일은 불면증으로 뒤척이는데..네이버 검색로직이 바뀐건지블로그가 저품질을 먹은건지.. 방문자 수가 1/10로 줄어들면서심란한 마음에 잠 못드는 날이 더 늘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출근은 해야되니까!12시에 누웠는데 2시반 까지 말똥말똥 하다가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났습니다. 선반을 보니 후배 녀석이 놀러와서 먹다가 남기고 간 와인이 보이네요-그때는 그닥 맛을 못 느꼈었는데- 한잔 마시고 자려고 잔을 들었는데달콤 쌉쌀한게 입에 착 달라 붙습니다..~ㅎㅎ더 자기 싫어졌어 ㅠㅠ 날씨를 보아하니.. 이젠 겨울도 다 지나간것 같고...누군가가 '세상 참 불공평 한데, 시간이 흐르는 것 하나만은똑같이 적용되니 얼마나 공평한가..'란 말이 떠오릅니다. 잠이 안와서 주절주절~ 이로써 블로그 노출 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