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의 점심. 실패없는 코바코 김치알밥 + 티스토리 블로그데 대한 잡담
먹방기록
2019. 1. 3.
평일 점심시간은 늘 고민의 연속나이가 들수록? 입맛이 없어져서 그런가뭘 먹을지 메뉴 고르는게 매일의 일이다. 이도저도 먹고 싶은게 없고딱히 생각 나는게 없을때는 백반집.백반이 질리면 만만하게 가는 곳이 코바코. 돈까스를 필두로한 코바코의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도개인적으로 원탑으로 꼽는 메뉴가 김치알밥.정말 알차다. (코바코 신도림점이긴 한데.. 다른 곳은 어떨지 모름) 알밥+돌솥비빔밥 느낌이라서왠만해서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요리 여튼, 막 대단하진 않지만시키고 나서 후회는 없었던 것 같다. 늘 이날은...전날 운동을 해서 그런가허기가 많이져서작은 우동이 함께 나오는 정식으로 주문. 우동은 잘 모르겠다.그냥 있으니까 먹긴 하는데이게 막 맛있어서 먹는다기 보다는그냥 약간의 부족함을 채워주는역할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