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속에서도 벌써 벚꽃이 피기 시작하네요~(아님 살구꽃?)
일상 Life
2015. 3. 31.
점심먹고 나오니 하늘이 뿌~연게 황사의 파워를 실감했습니다. 20년전 같으면 쨍쨍한 봄 날씨일텐데..요즘은 봄의 1/3은 황사 인듯..ㅠㅠ 암튼, 3월말 답지않게 을씨년 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도로 한가운데 나무에는 꽃이 피었네요 솔직히 멀리서 봐서- 벚꽃인지 살구꽃인지 구분은 잘 안가는데...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막상 찍은 사진 확인하니 잘 보이지도 않네요ㅠㅠ 암튼. 얼른 황사는 물러가고 봄이 찾아오길~ 다음주 금요일 4월10일 부터는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된다고 하니 조금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