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역 '의미를 굽다'에서 개인화로에 소고기 먹었음~
먹방기록
2017. 2. 22.
부천 송내역 '의미를 굽다'에서 개인화로에 소고기 먹었음~ 송내역 북부 투나쪽 근처에는 닭발집이 유명하죠?근처에 부천법원이 있어서 그런가 닭발 외에도의외로 맛집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새로생긴듯한 깔끔한 가게가 있길래호기심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개인화로를 쓰는 소고기집 '의미를 굽다' 새로생긴 가게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2인용 테이블에 앉으니 개인화로와 앞접시, 기본양념이 셋팅 되네요. 캘리그래피로 직접 만든메뉴판 입니다.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의미있는 시가" 사진은 안 찍었지만, 가게 간판에도저 슬로건이 있네요.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나를 위해서 아끼지 말자...요런 컨셉? 물티슈 하나도 이렇게가게 컨셉에 맞춘것 같네요. 소소하니 재밌습니다. 인테리어는 소고기집 보다는홍대, 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