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오목교역 맛집이란데서 나주곰탕, 수육먹고 왔습니다.
먹방기록
2016. 3. 23.
목동 오목교역 맛집이란데서 나주곰탕, 수육먹고 왔습니다.얼마전 점심시간에, 이사님께서 평소 단골집이라고 데려가주신 곳이 바로목동 오목교역 쪽에 있는 나주관 이란 곳이었습니다.나주곰탕은 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했고,워낙 미식가이신 이사님이라서 기대도 되고 그랬네요.ㅎㅎ 가게 정식 이름은 '나주관' 인것 같은데작은 간판에는 그냥 '나주곰탕'이라고 써 있습니다.1,2층을 함께 쓰고 있네요. 나주곰탕이 메인인듯 하고, 그외에 도가니탕이나 꼬리곰탕도 있습니다.구워 먹는 소고기도 메뉴에 함께 있네요. 폰카의 한계...실내에선 자꾸 흔들리네요..ㅠㅠ 그래도 알아볼 정도는 됨.ㅋ나주곰탕 과 한우수육을 시켰습니다. 수육이 먼저 나오네요.특이했던게, 저기 고기들중에서 소 혓바닥이 있다고 먹어보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