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부천 상동 브런치카페 '스타일'에서 늦은 아침식사 했습니다.
먹방기록
2016. 1. 4.
주말엔 부천 상동 브런치카페 '스타일'에서 늦은 아침식사 했습니다. 새해 아침이어서 너~무 늦게까지 잘순 없고 아침 10시즈음에 일어나서 대충 빨래 돌리고 하다보니 배가 출출~하네요. 친구와 함께 살살 걸어서 동네 브런치 카페로 가봤습니다. 스타일 이란 곳인데 브런치 생각날때 한번씩 들리는곳.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 옆에 인테리어 사무소 같은것과 함께 운영중인것 같습니다. 무튼,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내에 음악 스타일도 조용조용한 재즈가 괜찮네요 브런치세트에 기본으로 나오는 아메리카노와 토마토 쥬스를 시켜봤습니다. 커피는 잘 모르겠고, 토마토쥬스는 생각보다 묽어서 제 입에는 별로네요. 좀더 진~~한게 좋은데ㅠ 이곳은 특이하게 gummy bear 젤리를 이렇게 기본으로 주네요. 음식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