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샷시 고정용 잠금장치 사봤습니다. [창문 스토퍼]
취미,게임,레고/지름신 영접
2020. 12. 13.
늦여름 즈음에 이사를 오고나서 처음 맞는 겨울입니다. 아무리 난방을 해도, 창문이나 문 틈새로 들어오는 우풍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다년간의 자취경험과 다이소,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왠만한 틈새는 다 잘 막았는데... 한군데 문제가 있었으니.. 요 다용도실의 미닫이 문이 문제였네요. 한쪽문을 열고 닫을때 다른쪽 문이 반동으로 살짝 움직여 버립니다. 그래서 문을 닫을때마다 다른쪽 문도 손으로 한번 더 눌러주기는 하는데, 매번 그러는 것도 귀찮고, 어쩌다 깜박할 때면 열려진 틈사이로 바람이 슝슝 들어오는바람에 ㅠㅠ 방법을 찾다보니 창문 고정장치=잠금장치=스토퍼 등등의 이름으로 부품이 있다는걸 알게됐고 바로 구매 해 봤습니다. 창문 잠금장치는 원리가 간단해서 그런지 다양한 모양의 제품들이 있네요. 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