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고싶다 일요일 아침밥. 난 왜 엄마가 해주는 밥맛이 안나는 건가..ㅠㅠ 일상 Life 2015. 3. 22. 뭐 먹을까 한 1시간은 고민한 듯. 어젠 점심 짜장라면, 저녁 메밀국수, 야참 컵라면... 이러다가 몸 다 상하겠다 싶어서 귀찮지만 냉장고속 밑반찬 총출동 시켜서 밥에 얼려둔 국까지 데워서 먹음. 그나저나 엄마가 해준 밑 반찬 고대로 꺼내서 먹는건데 왜 고향에서 엄마가 해 주는 밥맛이 안 나는 걸까.. 미스테리네요...ㅠ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