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잡담-타요버스, 디큐브시티, 그리고 퇴근길..
일상 Life
2015. 5. 1.
오랜만에 맞는 3일간의 연휴를 맞이하는 퇴근길은발걸음도 가벼워라~퇴근길 회사근처에서 타요 버스를 발견.이제는 유행이랄것도 없는데도, 가끔 이렇게 보면 참 반갑다.버스에 눈 스티커 두개 붙인것일 뿐인데도애 어른 할것없이 기분좋게 하다니...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는 이런거야 말로 기획+디자인의 승리가 아닐까..나도 더 노력해야겠다.. 두달전에 디큐브시티 카드 만들었는데..만들면 할인혜택도 많고, 이래저래 보너스도 많대서 벼르다가 만들어봤는데..몇주전인가 문자로 디큐브시티 없어진다고..카드 포인트 소멸된다더라..현대백화점이 인수한다나 뭐라나..이러~ㅎ게 유동인구 많은 곳에 세워지저러~ㅎ게 멋진 건물도경영을 잘못하니 망하긴 망하는구나..하긴. 한번씩 디큐브시티 가보면.. 뭐랄까 외형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