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법원 근처에 새로생긴 퓨전 한정식집 '정안'에서 점심 해결
먹방기록
2014. 12. 23.
송내역,법원 근처에 새로생긴 퓨전 한정식집 정안에서 점심 해결 사실은 날씨가 추워서 설렁탕을 먹으러 갈까..하다가근처에 새로 생긴 한정식 집이 있길래 올라가봤습니다. 밖에 붙여놓은 플랜카드에 [정식 1인분에 9천원] 이라고돼있었지만.. 뭐 그런거에 혹한건 아니구요.당연히 밑에 작은 글씨로 평일 3시이전. 이라고 적혀있네요. 그 외 시간에는 1인분에 1만2천원.한정식으로는 그리 비싼가격은 아니니까.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름도 무려 '퓨전 한정식'제일 기본이 되는 메뉴 이름도 '퓨전한정식'이네요. 우선 호박죽과 샐러드가 나옵니다. 호박죽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다보면 먹다보면 버섯 탕수육과 불고기가.. 잠시후 잡채와 오리훈제가 나오네요. 여기까지 밥이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나온듯. 양이나 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