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이른 점심 데이트 다녀왔습니다. 투칸에서 자메이카식으로!
먹방기록
2015. 4. 18.
경리단길 이른 점심 데이트 다녀왔습니다. 투칸에서 자메이카식으로! 이제는 유행이 좀 사그라들었겠다...싶어서한번 가봤습니다. 경리단길. 작년부터 한참 뜬다고 할때는 주말이면 발 디딜 틈 없이사람이 많다길래 멀기도 하고.. 해서 패스 하다가 토요일. 날씨도 좋고해서 가봤네요. 부천에서 가기엔 역시나 멉니다. 송내역-신길역-공덕역-녹사평역.. 지하철 2번 갈아타고 1시간만에 도착. 12시즘 도착하니 아직은 한산하네요.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놀랐음. 여유롭게 차한잔, 맥주 한잔하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일단 배가고파서 맛집 검색! 자메이카 음식점이라는 투칸 으로 가봤습니다. 자메이카풍 음악과 노란 벽지가 인상적인 인테리어. 가격은 그냥저냥. 런치 메뉴는 8천원~만원 자메이카...바다... 원피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