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저녁은 송내역 타코스타에서 타코야끼 로 해결.
먹방기록
2015. 8. 27.
귀차니즘 저녁은 송내역 타코스타에서 타코야끼 로 해결. 오늘은... 이런저런 사적인 문제들로 너무 피곤한 하루였기도 하고 퇴근도 평소보다 늦어서...진이 다 빠졌네요. 퇴근길에 뭐로 배를 채울까... 그냥 소주나 한잔 할까..하다가 송내역에 내릴 즘에, 역 안에서 파는 타코야끼가 생각이 났습니다.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줄 서있는 건 많이 봐왔지만 직접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타코야끼 먹기로 하고 사봤네요. 이런 소소한 아이디어 참 좋은듯 여차하면신경쓰지 못할 수 있는 포장용 비닐에도 나름 정성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10장 모아서 가면 타코 꼬치가 무료! 보통 타코야끼 포장은 종이로 된 박스에 뚜껑만 덮어주던데 여기는 특이하게 비닐로 압착포장을 해서 주네요. 10분정도 걸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