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카레 먹고 배탈, 은행에 버팀목 전세대출 상담받고 옴.
일상 Life
2018. 10. 10.
점심시간.얼큰칼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다는 전무님의 인도하에신도림 허수아비로 갔다. 사실 어제 점심을 쌀국수와 분짜, 저녁을 비빔면을 먹었더니면 종류는 좀 피하고 싶어서 선택한 돈까스 카레 어제 운동도 했겠다 밥도 한공기 더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먹는데 조금 힘들게 느꼈졌음. (흡사 카레탕....) 게다가, 같이 먹는 동료들은 칼국수를 빨리 먹어버리는 바람에템포 맞춘다고 허겁지겁 밥 두그릇을 먹었더니...속이 영... 어찌저찌 식사 마친후 버팀목 전세대출 상담받으러 기업은행으로 ㄱㄱ기껏 준비해간 서류들중 대부분이 이사 한달전 버전으로 필요하다고 해서 우선 접수만 하고 10월27일 이후로 다시 서류 구비 후 방문 하는 걸로 함. 회사로 돌아오는 15분가량의 길에서 속이 불편함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