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가 먹고싶다..'로 시작 된 자취생의 카레 요리법
먹방기록
2018. 2. 8.
전. 카레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어릴적 부터 지금까지 카레만 있으면 몇날 몇일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게 밥을 먹었네요.집을 떠나 자취를 한지도 몇년이 흘러...지금까지는 '어머니표 카레'가 먹고 싶으면 참다가참다가 3분카레를 데워 먹으며 버텼습니다.(맛 없어요...) 사실 작년에 직접 카레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완전 실패를 했더랬죠.고기에선 비린내가 나고, 야채는 덜 익은데다가 너무 커서..정말 맛없게 먹고 난뒤로는 다시 직접 만들 생각을 안하다가- 지난주,장을 보면서 문들 '이젠 잘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료를 사 모았습니다.카레, 양파, 당근, 감자, 쇠고기. ...생각보다 심플하네요. 카레제작 들어갑니다. 오늘은 나름 레시피도 ㅋ(많은 도움주신 네이X 검색에 감사ㅋ)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