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돌판 수육에 낮술 한잔~ 부천 종가집 설렁탕
먹방기록
2015. 7. 12.
비오는 날엔 돌판 수육에 낮술 한잔~ 부천 종가집 설렁탕 토요일은 올해들어 가장 더운 날이라는뉴스에 걸맞게 푹푹 쪄들어가더니.일요일은 태풍 영향으로 비가 쏟아져 내리네요. 사실 태풍 소식 듣자마자 여자친구랑'그럼 내일 비오면 수육+설렁탕에 소주한자 ㅇㅋ?'라고 싸바싸바 했던터라~ㅎㅎ 늦잠 실컷 자고 점심즈음 해서단골집인 종가집 설렁탕으로 향했습니다. 아! 결정적으로 비오는 날엔돌판수육은 반값!! 12000원->6000원 으로! ㅋ개이득~ 일반 수육과는 다른 돌판수육 입니다.국물이 있어서 약간은...전골처럼 나오는데~ 맛있어요^^ 돌판위에서 보글보글 끓고있는 수육 이라니~캬아~소주 한잔 안 할수가 없네요~ 낮술! 크~것도 여자친구랑 함께!!ㅎㅎㅎ기분 좋~게 한잔 들이켜 봅니다. 곧바로 식사가 나오네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