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청수메밀 에서 판메밀 + 유부초밥. 사람 너무 많어ㅠㅠ
먹방기록
2015. 9. 18.
여의도 청수메밀 에서 판메밀 + 유부초밥. 사람 너무 많어ㅠㅠ 여의도 청수메밀은 여름 시작부터 점심 함께먹던 상사분께서 여의도에 메밀 기가막히게 하는 곳이있다 고 한번 가보자~고 하던 곳인데 결국 여름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와보게 됐네요. 점심 피크시간대에는 줄이 1킬로미터를 선다고...과장되게 얘기하셨는데 ㅋ 그정도는 아니고, 12시즘 도착하니 10명 가량이 줄서서 대기 중이었습니다. 10분즘 대기후에 드디어 들어가봤네요. 가격대가 싼편은 아닌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이유는....? 줄서있는 동안 주문을 했습니다. 원래는 메밀만 먹으려고 했는데 앞에분이 '메밀, 유부초밥' 주문하시길래.. 다른 테이블을 보니 전부 유부초밥 한접시씩 다 먹길래 저도 유부초밥 하나 시켜 봤네요.ㅎㅎ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장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