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웠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데이트. 카페 안녕과 비스트로 안녕 헷갈렸음~
여행,나들이
2015. 5. 2.
더웠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데이트. 카페 안녕과 비스트로 안녕 헷갈렸음~ 작년부터 가보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미루다가이번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가보자! 해서는집에서 차로 딱 1시간 걸려서 임진각에 도착~했습니다. 가는길은 비교적 한산했는데휴일은 휴일이네요. 주차장에 차가 가득~ 날씨가 좋아서 여기저기 연 날리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탁 트인 언덕. 속이 다 시원하네요~ 중간중간있는 건물들도 주변 자연경관과 비교적 잘 어울러지는 모습. 작은 연못도 있네요. 평화누리공원의 마스코트?라고 할수있는 바람개비들이 보입니다.저기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기 보이는 건물이 카페 안녕 입니다.아는 동생인 '비스트로 안녕' 에서 일하다는 걸 듣고 보려고 갔는데처음엔 둘다 '안녕'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