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1일차. 여친 데려다 주러 인천국제공항 방문
일상 Life
2015. 8. 13.
휴가 1일차. 여친 데려다 주러 인천국제공항 방문 전날 회식때의 과음으로 인한 숙취 와 함께 눈을 뜨자마자 오늘 코타키나발루로 여행 가는 여자친구를 공항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동네 부천 덴덴에서 점심 먼저 먹고~ 아무래도 코타키나발루 나가면 한식이 그리워 질거 같아서?ㅎㅎ이렇~게 소불고기 정식이랑 오늘의 도시락을 각각 시켜서 맛나게 먹었습니다.처음 받으면 밥 양이 살짝 적어보이는데다 먹고 나면 언제나 배가 터질듯~ 반찬이 넉넉해서 인듯 하네요.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을 네비로 찍고 왔는데단기 주차장은 꽉꽉 차서 안내원 분들의 안내를 받아서돌아돌아~~~ 이렇게 장기 주차장에 파킹을 했습니다. 으아~~ 해외 나가기 완전 좋은 날씨네요~하늘도 쨍하게 맑고ㅋㅋ여친님 가는 곳도 날씨 좋아야 될텐데~ 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