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멕시코 음식~영등포 타임스퀘어 온더보더에서 데이트했슈~
여행,나들이
2015. 1. 3.
오랜만의 멕시코 음식~영등포 타임스퀘어 온더보더에서 데이트했슈~ 여자친구가 맥시코음식을 좋아라 하는데,여기저기 다녀봐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온더보더가 제일 낫더라..고 해서저도 벼르고만 있다가 처음 따라가 봤습니다. 따뜻한 조명을 써서, 너무 밝지 않은 실내전체적인 인테리어도 과하지 않으면서 남미 분위기가 나네요. 주문한 런치세트가 나오기 전 미리 나온 나쵸.요거 맛있군요. 다른곳 보다 얇고 바삭한게 좋았습니다.단,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너무 많이 먹으면 입 버린다고 해서 맛만.. 나쵸 소스~ 세트에 함께 주문한 무알콜 마가리타. 제거는 라즈배리로. 여자친구거는 복숭아로 했네요. 잔 주변에 촘촘히 발라진 설탕이 아니더라도음료 자체로도 엄청 달달- 해서단거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