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커피정원에서 팥빙수, 아포가또 먹고, 사진도 찍고..
여행,나들이
2016. 8. 27.
대부도 커피정원에서 팥빙수, 아포가또 먹고, 사진도 찍고.. 1박2일 대부도 여행을 마치고그냥 돌아오긴 아쉬워서 다들 근처 커피숍을 검색!바다 조망의 커피숍들은 왠지 사람이 바글바글 할거 같아서 싫고~ 그러다가 찾은곳이 해뜨락 커피정원 이란 곳이네요. 건물 외관의 규모가 꽤 큽니다. 바깥의 화분하나하나까지 손질이 잘 되어있어서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실내는 요런느낌? 원목위주의 가구들과 과하지 않은 조명이 편안한 느낌이네요. 음악도 조용조용~ 재즈풍? 사장님 취향이 묻어나오는 듯 옆 건물이 무슨 작업실? 이라던것 같은데 아마 거기서 만든 도기 인형이려나... 못 물어봤네요. 책들도 군데군데 보이고. 아무튼, 밖에서 땀 뻘뻘흘리고 들어왔는데 편한 분위기에, 에어컨도 빵빵해서 다들 축~퍼져 있을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