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신도림 디큐브시티 교보문고 들러서 이것저것..
일상 Life
2015. 2. 10.
퇴근길에 신도림 교보문고 들러서 이것저것.. 여자친구가 다음주면 여행을 가는데,캐리어에 달 네임택이 없어서- 퇴근길에 사러 가봤습니다.디큐브시티 지하1층에 최근에 교보문고 핫트랙스가 생겨서이것저거서 필요한 것들 구경할 겸 겸사겸사 가봤네요. 비싼거 다 제쳐두고 요게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2개 3천원짜리 네임택. 혹은 트레블택?그림이 귀염귀염 하네요. 시리즈가 몇개 있었는데 곰돌이들이 그려진거로 두개 골랐네요. 동전지갑도 하나 필요하대서 둘러봤는데.. 종류가 여러가지 있긴 한데딱 눈에 들어오는건 없어서.. 몇개 들었다놨다를 반복하다가, 그냥 여행지 가서 하나 사기로 하고 네임택만 계산했습니다.이외에도 팬시, 디자인 용품들이많아서구경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