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툇마루> 흑임자 커피 처음 먹어본 날.
먹방기록
2018. 11. 16.
강릉여행 처음은초당 순두부로 배를 채우고 근처에 있는 카페 툇마루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역시 함께간 지인이강릉에 올때마다 들린다는 곳으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야줄서지 않고 먹을수 있다고해서 오전 10시 40분경에 도착! 굳게 닫혀있습니다.영업시간 아침11시 ~ 저녁10시 전문적으로 맛집 리뷰하는 파워블로거도 아니고,업체에서 제공받아서 온것도 아니라 꼴리는데로 찍다보니메뉴판은 표지만...ㅋ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요즘은 어느 카페를 가나 유행처럼 하나씩은 걸려있는갬성 문구 '마카모예'모두모여란 뜻의 사투리입니다. 사실 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창밖풍경인데... 길가의 들꽃들이 다분히 시골스러워서 정감있네요. 지인이 속된말로 '환장'한다는시그니쳐커피 = 흑임자가 들어간 툇마루커피 입니다. 흑임자 콩국수는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