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75078 스타워즈 제국군 수송차. 가성비가 좋구나~

레고 75078 스타워즈 제국군 수송차. 가성비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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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격은 2만원정도.

아마존 가격 10.25불인 레고 스타워즈 75078 입니다.

요녀석이 출시이후 부터 꽤 인기가 많은 모델로 알고있는데

다른거 보다 스톰트루퍼 미니피규어가 4개나 들어있어서

본체인 수송차를 제외 하더라도

스톰트루퍼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할 수있겠네요.

▲박스는 자그만 합니다. 덕분에 아마존 직구 하면서도

부피를 별로 차지 하지 않았던것 같네요.

▲ 자그마한 수송차내에 나름 여러가지 기믹들이 있네요.

상단에 포탑이라던가, 총알(?)상자가 따로 수납된다던가..

어쨌든, 수송차 자체보다는 미니피규어가 목적이어서...ㅎ

▲ 제품 옆면에도 자랑스럽게!

스톰트루퍼 x 4!! 

실제 사이즈가 인쇄돼있네요.

▲ 내용물입니다.

따로 번호가 없는 봉지가 2개, 긴 브릭하나, 인스

▲ 스톰트루퍼 병사들 먼저 조립해 줬네요.

얼굴 표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뭔가 화나 있네요.

but 헬멧을 벗을 일이 거의 없을거라서 상관없음.

▲ 일렬로 눕혀 놓으니 더 귀엽습니다.

▲ 본체인 제국군 수송차를 조립 해 봅니다.

▲ 요렇게 뼈대부터 하나씩하나씩

▲ 수송차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습니다.

금방 모양이 잡혀 가네요.

▲ 눈에 보이지 않는 아랫쪽에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 거의 다 완성된 모습이고

▲ 총알 배급박스? 이걸 뭐라 불러야 하나..

이름 갖다붙이기도 쉽지가 않네요 ㅋ

▲ 암튼, 위의 박스는 이렇게 수송차 안에 쏙 수납이 됩니다.

▲ 완성~ 설렁설렁 했더니 대략 20분정도 걸린듯?

▲ 남는 브릭이 거의 없네요.

레고 75078은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모델인데

2만원돈을 주기에는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가

이번에 아마존 합배용으로 하나 장만해봤습니다.

10.25불이면 제품가격만 하면 만2천원 정도니까

저 가격에 미니피규어 4개를 얻은것만해도 충분히 본전 뽑은것 같네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모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