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데이트 갔다가 막계 페스티벌 구경
여행,나들이
2015. 9. 13.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갔다가 막계 페스티벌 구경 이젠 완전한 가을이네요. 기온은 살짝 여름에 걸쳐져 있지만... 선선한 바람이랑 청명한 하늘이... 이런날은 방안에 있으면 안돼!라고 손짓하는것 같아서~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봤습니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으로 가는데.. 아니 무슨 차가 이렇게 많냐...ㅠㅠ 했더니 오늘 '막계 페스티벌' 이라는 축제를 하고 있었네요. 무대에서는 달달한 음악소리가 들려오고~ 잔디밭에는 가족들, 친구 연인들끼리 돗자리깔고 앉아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 관람 중이네요~ 사실은 3시즘에 도착해서 동물원 부터 한바퀴 돌아보고 7시즘에 미술관 가볼려고 나왔더니~ 이렇게 공연중. 멀리서 들리는 노랫소리만 듣고는 제이래빗 인가? 했더니 도리토리 라는 생소한 이름의 여성 2인조 밴드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