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생각나서..부천 송내역 버무리 떡볶이로~
일상 Life
2018. 10. 17.
퇴근길에 떡볶이 생각날때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올 여름동안 발길이 뜸했었는데 날씨가 쌀쌀 해 지니다시 생각나서 들렀네요 (사실 의미없는 메뉴판) 여친과 함께 버무리 떡볶이에 오면100% 세트로 시키는데 사진 속 메뉴판에는 세트메뉴가 없네요 A세트떡볶이+튀김+순대 = 9천원 B세트떡볶이+튀김+순대+어묵 = 11000원 이날은 배가 많이 고팠던 관계로 B세트(사실 매번 B세트만...) 둘이 먹기엔 조금 많아 보이지만배부르게 먹기엔 딱 알맞은 양의 세트 B 나왔습니다. 떡볶이는매운맛, 순한맛 두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순한맛만 주문 합니다.매운맛은 떡이 직사각형 이라서 싫어함. 추울때 진리 = 어묵 = 오뎅 둘이 먹기엔 애매하게3개가 나옵니다. 하나를 빼고 가격을 깎을수도 없으니추가금을 주고 하나를 더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