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신도림 지상역과 신기한 부천 하늘빛
일상 Life
2015. 7. 9.
퇴근길 신도림 지상역과 신기한 부천 하늘빛 이라고 제목을 쓰니 마치 무라카미 하루카 소설 제목 같...풉 허세작렬 이네요 ㅎㅎ 오늘은 먹는 얘기말고, 그냥 일기. 신도림역에 지상 역사가 오픈한건 한달이 채 안되가는 것 같다만늘 퇴근 하면서 익숙한 지하로만 가다가 오늘은 무슨바람이 불어서인지새로운 길로 들어 서 봤습니다. 아직은 나무들이 올라오지 않아휑한 느낌이 드네요. 주변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는데사실 퇴근길에는 자세히 볼 여유가 없네요.일초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이마음..ㅋ 새롭게 문을 연 신도림역 5번 출구 입니다.~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질 않아서 한적한게 좋네요.아침에는 이용해 보질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군요. 송내역을 내려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퇴근길 하늘은 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