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에서 점심먹고 바람쐬고 왔음~
여행,나들이
2015. 9. 18.
여의도 한강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에서 점심먹고 바람쐬고 왔음~ 여의도를 요즘 자주 가네요~ 날씨가 좋다보니 ㅎㅎ 암튼, 점심 먹고, 그냥 사무실 들어가기 너무너무 아쉬워서! 차몰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동! 경치가 그렇~게 좋다는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에 가봤습니다.! 풍차네요 풍차~ 오래된곳 답게 간판도 낡아보이네요~ㅎㅎ 살짝 촌스럽기도 하고 폰트 바꿔서 새로 달면 좋을듯~ㅋ 실내도 사실 특별할 건 없습니다. 전형적인 호텔레스토랑 분위기?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중간에 그랜드피아노가 있던데, 다음에 한번 쳐보고 싶네요~ 블루베리에이드 한잔 시켜놓고~ 창문밖을 바라보니~~ 우와~~ 끝내줍니다. 왜 그렇게 추천들 하는지 알거 같네요..ㅎㅎ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흘러가는 한강물을 바라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