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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기록

또띠아로 만들어 본 간식. 햄치즈 샌드위치? 랩?~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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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로 만들어 본 햄치즈 샌드위치~ 먹을만 하넹~


이번에는 조금 특이한 요리에 도전 해 봤습니다.

요리라고 하기엔.. 좀 그러려나? 암튼,


평소에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한번씩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에는 식빵대신 또띠아로 새드위치처럼 만들어 보고자..


이거 정확한 명칭을 뭐라해야되나 모르겠네요.


샌드위치? 햄치즈랩? 뭐 암튼!



우선 또띠아를 기름에 살짝만 구워 줬습니다. 아주 살~짝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햄!!

개인적으로 저 작은 햄은 별로인듯. 그냥 길쭉~한게 좋네요.

암튼, 요것들도 칼집내서 한번 구워주고..



원래는 양상추를 넣으면 좋은데..

재료도 없고, 사러가기도 귀찮고 해서 있는데로

오이와 당근으로 속을 만들어봤네요.



요렇게 재료 준비는 끝. 사진엔 안 보이지만 슬라이스 치즈까지.



또띠아에 치즈 두장 깔고~



케쳡+마요네즈로 만든 소스 펴 발라줬네요.

다음에는 이것보다 칠리소스나 머스터드 같은 다른 소스를

넣어봐야겠다...싶더라구요.ㅎ



햄 일렬로 올립니다.



당근 오이도 마구마구 올려서~



말어말어. 둘둘 말아주면~



당연히 자세가 안 집히죠~ㅎㅎ

요리용 페이퍼나 랩으로 싸주면 됩니다.



페이퍼가 없어서 랩으로..

모양 신경 안쓰고 막 쌌더니... 보기에 좀 ㅎㅎㅎ



재료준비에 싸는 시간까지 해서 총 20분정도 걸린듯 하네요.



한입~ㅎㅎ 맛은 솔직히 쏘쏘 합니다.


우선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 부실했다는 느낌.

->다음에는 양상추, 양파, 토마토 등 다양하게 넣어볼 예정.


소스가 아무래도 좀 심심하네요.

->칠리소스로 도전 해봐야겠음~


어쨌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간식삼아 만들어 봤ㅅ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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