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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역 고봉민 김밥에서 저녁밥. 쫄면, 떡볶이, 참치김밥으로~
대구에 다녀와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
여자친구 얼굴 잠깐 보고, 들어와서 뭐 먹으려니 귀찮음이 하늘을 찌르네요ㅠㅠ
같이 저녁 먹고 들어가자...해서
너무 거창하지 않고 간단하게 분식으로.
이왕이면 밥으로! 해서 고봉민 김밥으로 ㄱㄱ~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국이 먼저 나옵니다. 덩그러니~
첫번째 주자. 참치김밥
평소에 기본 고봉민 김밥만 먹었는데.. 슬 질려서
시켜봤음.
트레이드마크인 우엉과 함께 당근, 계란, 단무지가 있고
깻잎에 참치까지...
개인적으론 마요네즈 듬뿍 들어간걸 좋아하는데.
마요네즈는 좀 적은 편.
두번째 주자. 쫄면~
양상추, 상추, 계란, 당근, 양배추등 고명에 잔뜩~
열심히 비벼서 먹을준비를 하고 있으니~
세번째 주자 떡볶이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요거 입맛에 잘 맞네요. 너무 맵지도 않고
살짝 달달하니...떡 크기나 질감도 딱 적당했음.
셋팅 완료~ 하고
본격적으로 흡입!
쫄면에 콩나물이 많이 보이네요. 콩나물도 좋아라 하니까. 뭐~
신나게 먹고 시원한 물한잔 딱! 하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고봉민 김밥이 김밥외의 쫄면, 떡볶이 같은 분식들도
무난하게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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