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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141x 프로젝터로 영화감상 - 맨온파이어 (man on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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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141x 프로젝터로 영화감상 - 맨온파이어 (man on fire)



작년에 해외직구로 사서 돈 값 이상을 해주고 있는 optoma hd141x 입니다.


3000안시여서 낮에도 커튼만 치면 꽤 깨끗한 화면으로 볼 수가 있네요ㅎ




디자인도 깔끔한 블랙이어서 맘에들고~

심심해서 위에 건담 한녀석 올려놨네요.ㅎㅎ



암튼, 평소에는 요렇게 선반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오피스텔에 기본적으로 선반이 있어서 따로 브라켓 등의 설치없이

편하게 사용 할 수가 있었네요.



맞은편의 100인치 스크린은. 이렇게 접어뒀다가~



영화 볼때는 쭉~ 내려서 펼칩니다. ㅎ

투사거리가 짧아서 지금은 100인치로 만족하지만

나중에 더 큰집으로 가면 120인치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



영화는 밤에 봤습니다. 불끄고 커튼 치고

프로젝터에 연결된 컴퓨터를 켰습니다. 쨍~한 화면~

앞에 선풍기가 살짝 비치네요.ㅎㅎ



캬~ 언제봐도 설레는 영화사 로고~



본격적으로 맨온파이어 영화 얘기를 하자면..


2004년에 나온 작품으로 시놉은 한국영화 아저씨와 비슷합니다.

아저씨보다 먼저 나왔으니까. 아저씨가 맨온파이어를 조금 참조했을지도..?


암튼, 주인공(덴젤워싱텅)이 소녀(다코타패닝)를 만나서

처음에는 툴툴대다가 정이들고

소녀가 납치되고

납치범및 관계자들 찾아서 응징 하는 단순한 내용.


스토리는 큰 기대 안했는데 기대 이하였고~

액션은 좀 기대 했었는데... 역시 기대 이하였네요.


저한테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워낙 좋았고, 다코타패닝 이쁜 어린시절을

볼수 있었던 것만 건졌네요.


한참후에 이퀄라이저 라는 영화가 비슷한 시놉이던데

덴젤 워싱턴이 영화 보는 눈은 조금 떨어지는건지...



맨 온 파이어 (2004)

Man on Fire 
8.3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 마크 안소니, 라다 미첼, 크리스토퍼 월켄
정보
범죄, 액션 | 영국, 멕시코, 미국 | 147 분 | 2004-09-24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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