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CGV imax로 MI5 개봉하자마자 보러갔음~니다.
미션임파서블4 를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던지라
5편이 개봉한단 소식에 몇달전부터 설레였었는데
드디어 7월 30일 개봉일에 보러갔네요.
예전같으면 무조건 왕십리 아이맥스!를 고수했지만
요즘은 그냥 집가까운 소풍 CGV Imax로 만족만족
캬~ 평일(목요일)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네요.
아마 상당수가 MI5 보러 온 것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을..
나는 휴대폰으로 미리 예약 해 뒀기 때문에 줄설 필요가 없었습니다.
한쪽에는 요렇게 여러가지 이벤트 관련 조형물들이 있네요.
먼저 무민 인형. 무민이 영화로 나오려나 봅니다.
여기는 피카츄 음료 세트를 안내 해 놨네요.
포켓몬은 그닥 뭐 좋아하는게 아니라 패~스
지난번에 완전 재미있게 본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 피규어가 나온다면 꼭 사모으고 싶네요 ㅎㅎ
버스킹 공간이네요?
기타치는 동생들 한테 와보라고 알려줘야겠음.
슬슬 영화 시간이 다 되어서 올라가 봅니다.
소풍 아이맥스는 일반관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있어서
표 검사를 다른 직원분이 따로 하시네요.
자리가 없어서 F열에 예매했더니 조금 가까운 감이 있었습니다.
미션임파서블5는 초 관심 영화인 만큼
광고, 예고편 을 꽤 길게 상영해 주네요..
광고가 끝날때 즘 뒤를 돌아보니 사람들이 빽빽~~ㅎㅎㅎ
영화 얘기를 살짝 해보자면..
4편이 액션에 무게를 뒀다면
5편은 첩보:액션의 비율을 적절히 섞은 느낌입니다.
쉽게 말해서 미션임파서블 4편은 분노의 질주 느낌 이었다면
이번 5편 로그네이션은 007 느낌이 확~ 나네요.
그래서 사람들 취향따라서 평이 좀 갈릴것 같긴합니다.
대부분 평론가들의 평은 좋다는 쪽이었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참 재밌게 봤네요~
주인공 톰크루즈는 말할것도 없고,
여주인공인 레베카 퍼거슨이 굉장히 매력있게 나오는터라
여자친구도 영화 끝난후에 여주인공 얘기만 합니다 ㅎㅎ
암튼,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도 타이틀 만으로 믿고 볼수 있는
확실한 영화가 된듯 하네요.
내년에 6편 촬영 들어간다고 하니~ 또 2년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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