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넛 하루견과 주문! 쿠팡에서 아침식사용으로~
그저께 동생녀석이 소주 사들고 놀러왔는데
요놈이 새우깡 한봉지만 달랑 들고 왔네요-_-+
술안주 먹을게 없나...하고 뒤져봤는데.
진짜 부엌이 텅텅 비었네요ㅠㅠ
있는거라곤 3개월전에 20개 사둔 비빔면, 코코아...흑
최근 거의 한달 간 장을 따로 안 봤더니..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도중 발견!
쿠팡에서 식품 2만원치 사면 5천원 할인 쿠폰을 뿌리고 있네요.
술안주, 밥 반찬, 소시지 어묵 등등 주문 하면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견과류도 같이 주문 해 봤습니다.
소셜들이 요즘 쿠폰도 그렇고 배송도 그렇고 참 착하네요 ㅋ
주문한지 20시간 즘 걸려서 받았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택배박스!
박스안에는 에어캡이 정성스레.
그 안에 또 하나의 박스가..
견과류가 이렇게 포장에 신경을 써야 되는 제품이던가..;;; 암튼
뭐 꽁꽁 안전 하게 받으니 나쁠건 없네요.
유통기한은 대략 1년! 50봉이니까 평일 아침에 한봉씩 먹고
입 심심한 저녁에 먹으면 2달 이면 다 먹지 않을까 싶네요.
차곡차곡 들어있네요.
갯수를 세 보진 않았습니다. 믿어보마 쿠팡!
한 봉 시식겸 꺼내 봤네요.
개별 봉지마다 유통기한이 적혀있고..
제가 시킨건 블루베리가 빠진 투데이 너트한분 [요거트]
건포도를 요거트코팅으로 감싼 거라고 하는데. 첨보네요~
뭐.. 요즘은 국산을 바라면 사치겠죠?ㅎ 대부분 해외 수입산 입니다.
한봉 분량은 딱 저만큼
요거트 건포도, 캐슈넛, 아몬드, 호두
그리고 제습제.
궁금한 요거트 먼저 한입.
달달~한게 맛있네요. 견과류만 먹으면 조금은 느끼할 수 있는데
같이 먹으니까 한결 덜 심심하고 좋네요.
과연 아침식사로 많이 먹게될지.. 술안주로 더 많이 먹게될지..
49봉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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