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작지만 강한 전동드라이버- 블랙앤데커 79-792C Black & Decker

자취생의 작지만 강한 전동드라이버- 블랙앤데커 79-792C Black & Decker

딱히 당장 쓸일은 없지만, 왠지 사두면 유용하게 쓰일것 같은 것.

바로 전동드라이버 입니다.

아직 혼자 자취하는 입장이라 크고 비싼건 필요없고

하나즘 필요는 해서 검색하다가 결정한 것이 블랙앤데커의 71-792c 입니다.

쇼핑몰에서 본 사이즈는 한손에 들어오는 자그만 녀석인데

박스 크기는 꽤 큼지막 하네요.

구성품 보다 빈 공간이 더 많네요.

박스 낭비~

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전동드라이버 본체와 교체용 심?이 들었네요.

크기별로 일자 십자 드라이버와

어디에 쓰일지 모를 다양한 모양의 드라이버,

교체용 드릴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건전지도 동봉

AA건전지 4개로 작동 하네요.

엄지손가락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갑니다.(버튼 두개)

실제로 사용해 보니 크기에 비해서 힘이 좋습니다.

벽에 구멍 뚫을 일이 있어서 사용해 봤는데 어렵지 않게 잘 들어가네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편의성으로 간단한 작업에는 딱 좋네요.

배터리도 꽤 오래가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6개월째 틈틈히 사용했는데 아직 배터리 교환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