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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기 위한 준비- 마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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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음주가무에 찌들어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광란의 밤을 보내다가

정작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하루종일 숙취로 고생하던 때가 있었는데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집에서 조용히~

맛난거 만들어 먹고 쉬기 위해서 전날 장을 봤습니다.



평일 저녁의 집더하기 마트라서 그런지 휴일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비교적 여유롭게 필요한 것들 사고..


레고매장 앞에서 고민좀 하다가 포기하고 계산대로..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이 3가지를 기본으로 이것저것 재료들 사고

그동안 필요했던 것들 좀 구입하고 나니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 버리네요.ㅠㅠ


암튼, 덕분에 너무도 즐겁고,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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